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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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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세가 넘은 이와 범죄자는 정치계에서 퇴출해야 한다. 1. 마왕을 물리친 영웅이, 늙고 고집이 세지면 더 추악한 마왕이 된다.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 한 말입니다. 20,30대 아무리 훌륭한 인격을 갖은 사람도, 60대가 되면 뇌가 썩기 때문에 절대 책임을 맡는 자리에 가면 안 된다.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안된다. 너무나 훌륭한 말이고, 실제로 저 말을 한 분은 자신의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기도 합니다.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작고, 자원도 없으며 주위에는 적대국가로 가득합니다. 그렇기에 대한민국이 이 구렁텅이를 뚫고 성장하려면,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가 필요합니다. 여러분이 보기에 대한민국은 혁신하고 있나요? 대한민국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때, 권력을 잡았던 이들이 50세 후반, 60세가 넘어 이제는 정치의 장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. 한 때 대한민국을..
문재인, 팬심을 이용하여 '수익'을 낸 첫 대통령. 1. 퇴임 후 지지자들의 팬심을 이용하여 수익을 낸 첫 대통령 '평상 책방'은 재단법인에 모든 수익이 귀속되는 '수익 사업'이다. 그런 수익사업을 하면서 노동을 제공하는 이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자원봉사(8시간 일하면 물품(굿즈)과 점심밥을 준다)라는 이름으로 '열정페이'를 강요하고 있다. 이게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과거 문재인 前대통령의 행보 때문이다. 문재인 당대표 시절 "'열정페이'라는 이름으로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"라고 하며, 대통령 취임 후 소주성을 외치며 최저임금을 40% 끌어올렸다. 그 덕분에 현재 문재인 前대통령과 같이 영리 사업을 하던 사업자들은 눈물을 머금고 알바를 자르거나 심할 경우 인건비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. 그랬던 분이 이제와서 영..
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며 ■ 진정한 대화는 듣는 것이라고 한다. 최근 대화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죄다 말은 하지 말고 들으라고 한다. 입도 뻥긋하지 말고 상대방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게 진정한 대화라고 한다. 책을 읽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다가도 막상 그렇게 하려고 하니 고문이 따로 없다. 이 짧은 생에 하루에 대화하는 시간 모두 합쳐도 한 시간 남짓인 사람들에게 그마저도 말하지 말고 잠자코 들으면서 맞장구만 쳐주라니 세상에 이런 고문이 또 있을까. ■ 말하기 무서운 세상에, 말하기 무서운 나이가 되었다. 무서운 세상이다. 누군가 말 한 번 행동 한 번 실수하면 사람들은 마치 비난 프리패스 권을 구입한 사람마냥 필터 없는 비난들을 대상에게 쏟아낸다. 세상은 또 그래도 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손가락질에 동참한다. 어느..